비행기 탑승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전 오픈되는 사전 체크인을 하루 전날 진행했다.
LCC 항공사의 좌석은 3-3열로 되어 있어서 단거리인 2시간 반 비행이지만 X라지 이상 입는 부부는 동석이 어렵다. ㅋㅋㅋㅋ
그래서 여행 갈 때마다 통로쪽 자리를 추구하는 편이다. 다음날 비행기 오전 7시 20분 비행이라 여행사에서 예약한 항공권 예약번호로 제주항공 앱에서 사전 발권을 성공했다.
유상 발권 인 1열를 제외하고 세 번째 자리인
4열 발권 성공적
티켓이 아니라서 서운하지만 사전발권한 모바일 탑승권을 캡처하여 QR을 잘 보이게 보관하고 출국 소속할 때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당일 아침 네이버 초록창에 항공편을 조회하면 체크인 카운터와 탑승구를 공항을 가기 전에 미리 체크할 수 있다.
100번이 넘어가는 걸로 보아
셔틀트레인에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
1 터미널 제주항공은 항상 L카운터인 거 같다.
전날 집에서 제주항공 앱을 통해 사전 체크인을 완료했기 때문에 사전 체크인 전용 카운터 셀프 수하물 전용 카운터를 이용 했다.
제주항공 특가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노수화물 이었지만 사전 수화물 신청으로 15kg를 신청했다. 셀프 수하물 전용 카운터라 그런지 15키로에서 2키로가 추가된 17키로까지 수하물을 실을 수 있었다.
그 자리에서 조금 더 수하물을 채워 넣었다.
그리고 가벼워진 몸으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아침 5시 반 현재 출국장 3 4번이 오픈되어 있었다.
오픈한 출국장에 두 곳 밖에 없어서 오전 출발 비행기 탑승하는 손님들이 북적북적했다.
6시 되기 전에 출국장을 향했더니
보안 검색대 직원분이 두 분 밖에 없어서 수많은 출국 예정자들 진척이 없었다.
그리고 6시가 되어 보안 검색대 직원분들이 조금 더 많이 나오셔서 빠르게 보안 단속대를 통과할 수 있었다.
1 터미널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해서 셔틀트레이닝을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여 탑승게이트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면세 구역으로 넘어와서 아맥스 카드 혜택으로 무료 커피 1잔 받고 탑승구 게이트로 도착을 했다.
7시 20분 출발 비행기 탑승 시작은 6시 58분부터 진행이 되었다. 금방 승객들이 탑승을 맞춰서 바로 출발할 줄 알았는데
우리가 탑승한 비행기 손님 4명이 지각을 해서 7시 40분이 넘도록 도착을 하지 않아서 출발이 지연되었다. 면세품 쇼핑하고 오신 건지 탑승동 이동 시간 계산 안에서 늦으신 건지 미안한 기색 없이 들어오셔서 조금 언짢았다.
이렇게 우리는 앞에서 3번째 4번째 사열로
착석해서 빠르게 JR 패스 교환하고 계획한대로 열차시간에 맞춰 탑승할 수 있었다.
2시간 반의 비행이지만 역시 좀 쑤시기는 마찬가지였어서 통로석은 필수다.
참고로 신치토세공항은 후쿠오카공항 처럼 작아서
국제선 국내선 도보 이동도 가능했다.
물론 수하물도 금방나와서 1등으로 입국하는데 짐검사 당첨되서 1등으로 나오자마자 액땜했다.
캐리어 까지 열라고 했으면 화났을거같다.🔥
3일간의 너무 행복했던 삿포로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사전 체크인이 되지 않는 신치토세 공항 제주항공 발권을 위해 탑승 2시간 반부터 오픈 된다는 키오스크 사전 발권을 위해 공항을 향했다.
네이버에 항공편 검색을 하면 탑승구 정보가 나오는데 워낙 공항이 작기때문에 출국장 B카운터에서 제주항공 푯말이 있는 장소 키오스크에서 발권을 마쳤다. 수화물 보관은 탑승 2시간 전부터 오픈되어서 사전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을 30분 기다렸다가 붙여도 될 거 같다.
우리가 출국할 당시에는 비지웹 재팬 PCR 검사 결과지가 필수였기 때문에 입국할 때에도 Q코드를 미리 작성하고 입국하기로 했다.
기내에서 승무원이 남아 주는 종이로 작성해도 되고 비행기 기다리면서 Q코드 5분 정도 소요되니 금방 작성할 수 있어서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거 같다. Q코드를 작성했어도 세관 종이는 가족당 한 장 어차피 따로 작성을 해야 한다.
혹시나 지연 출발 문자가 올까 했지만
다행히 정시에 출발하는지 별도의 연락이 없어서 국내선 청사쪽 식당가가 많아서 라면 한 그릇 마무리로 식사를 하고 비행기 탑승을 하기로 했다.
신랑과 나눠져서 나는 사전체크인해서 발권을 하고 신랑은 국내선 청사의 라면 거리 새우라면 맛집 이치겐에 줄을 서기로 했다.
4시 출발 비행기인데 네시부터 탑승이 가능했다.
인천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서 기내 청소를 하고 우리가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
신치토세 공항 사전 체크인을 위해 키오스크 기계로 발권을 했는데 정말 너무 버벅거려서 정시 바뀌자마자 접속했는데 랙이 걸려서 9번 열에 탑승할 수 있었다. 이날 비행기에는 단체 패키지 여행 손님이 많아서 더욱 북적북적하고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빈 좌석도 보였는데 이날은 만석이었다.
2시간 반 비행 으로 작은 기체라서 통로석을 놨는데 이렇게 놓을지는 시간에 도착하다 보니 창가 자리가 살짝 부럽긴 했다.
7시 도착 예정이였으나 인천공항에서 조금 대기를 한 거 같고 7시 반 정도에 나오고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해서 담배 1인 1보루 하나씩 사왔다.
수화물 기다리면서 나오다 보니 발레 주차한 차량 받으러 갈 때 나온 시간이 8시 반 정도였다.
인천공항 > 신치토세공항 타임라인
AM5:00 공항도착 및 발렛주차
AM5:10 사전체크인 수하물 위탁
AM5:30 출국장 입장
AM6:00 면세구역 도착
AM6:20 탑승동 이동
AM6:40 탑승게이트 도착
AM7:45 출발 (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 작성, 면세 스낵카트 이용가능)
AM10:20 도착
신치토세공항 > 인천공항 타임라인
PM 1:15 신치토세공항 도착
PM 1:30 키오스크 얼리체크인
PM 2:00 위탁수하물 게이트 오픈 (이건 생략)
PM 1:40 이치겐라면 도착 (신랑 줄 앞에서 2번째)
PM 1:44 착석 주문 식사
PM 2:50 위탁수하물 붙이기 15.9kg까지 ㅇㅈ
PM 3:10 면세구역 도착
PM 4:00 탑승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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