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간일기7 주간일기) 3월 다섯째주 26-1 좌절 그리고 오히려좋아? 모르겠음 3 월 26일 일요일 채취를 마치고 이식 전까지 자유시간을 즐기기 위해 일요일 주말 나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영종도를 향했다. 맛있는 아점으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향했는데 지난번에 방문했던 곳이 장소를 이전했다. 이전보다 바다 앞이라 뷰도 시원하고 생선구이와 솥밥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만 오면 과식하네 ㅋㅋ 그리고 영종도 핫플 구읍뱃터쪽으로 이동! 생선구이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만, 빵순이 빵지순례 안갈 수가 없죠. 깜빠뉴 맛집 찐으로 맛있었던 단호박 깜빠뉴 다음에 또 방문해봐야지! 영종도 구읍뱃터 오션뷰 카페. 요기 건물이 다 오션뷰 카페와 식당들이 있고 특히 층마다 카페가 많은데, 우리는 5층인가 7층에 있는 카페에 갔다. 테블릿 들고가서 여행 일정도 짜볼까 했지만, 결국 슬의생보다가 .. 2023. 5. 16. 주간일기) 3월 넷째주 19-25 시험관 임신 과배란 끝 채취까지 마무리 신선이식이 가능하면 바로 채취하고 이식이 이어질 수 있어서 쉴 겸 급 드라이브로 향한 영흥도! 별 기대 없이 왔던 카페였는데 생각보다 정원이 넓고 예쁘게 잘 관리 되어 있어서 좋았다. 다만 음료와 디저트는 엄마st일~ 그리고 저녁에는 어머님과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서 함께 추어탕을 먹었던 주말 마무리! 3월 22일 수요일 병원 진료일 채취 전 항산화수액 맞기. 시험관 2차 전원 후 처음 시작했을 때 항산화수액 채취 전 2번 맞고 4개 채취 5일배양 3개 나왔던 기적! 버뜨, 컨디션이 중요한지 시험관 3차 때 동일하게 수액을 맞았으나, 5개 채취 5일배양 1개 밖에 안나왔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 거니깐 이번 차수에도 한번 챙겨 맞아보기로 한다. 난포크기가 잘 자랐는지 채취날짜가 잡혔다. 이로써 채취전 맞을 .. 2023. 5. 16. 주간일기) 3월 셋째주 12-18 시험관 사이클 시작, 스시다다, 감자심기 13. 까먹기 전에 정리하는 일상 기록. 여행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심경변화로 시험관 사이클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하기 전날 주말에 몸살 기운이 있고 소화 불량에 있었던 신랑이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하자마자 속이 좋지 않아서 바로 조퇴를 했다. 조퇴한 신랑을 위해 본죽에서 전복죽 사왔다. 아프지 말고 컨디션 조절 잘하자... 14. 이번에는 뭔가 느낌이 좋았는데 빵하고 생리가 다시 시작됐다. 아쉬운 마음과 오랜만에 다시 병원을 가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서 시험관 시술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지자체 지원 마지막 차수이다. 신선4차 시작을 위해 보건소 지원 서류를 작성하고 병원을 향했다. 이번에는 제발 건강하게 아이를 품을 수 있길 바라며.... 병원 내원과 동시에 상담을 통해 바로 차수를 진행.. 2023. 4. 17. 주간일기) 3월 둘째주 감자심기 준비기 노잼 WBC 3월 첫째주 일상에 이어서 둘째주 일상도 기록해 봐야겠다. 3월 5일 일요일 생각보다 아쉬웠던 모란시장 투어 후 일요일은 집에서 쉬는 주말에 보내기 위해 늦은 아정으로 집 근처 해물찜 먹방을 다녀왔다. 최근에 대장 내시경도 하고 복부에 통증도 있고 그래서 심심한 음식들만 먹었더니 다시 완전 맵찔이로 복귀한 것 같다. 해물찜 보통 맛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매워서 신랑과 나는 밥 한 그릇씩을 뚝딱하고 너무 매워서 온몸에 구멍이랑 구멍이에서는 다 땀이 폭발했다. 땀을 흠뻑 흘리고 드라이브를 할 겸 시흥 우리 밭으로 나왔다. 물론 사랑이 밥을 새로 구매해서 창고에 갔다 놓을 계획도 있고 해서 시흥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밥도 채워주고 간식도 주고 기분 좋게 놀다가 요즘 자주 하고 있는 산책을 나갔다. 산책 갔다 오.. 2023. 3.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